구례군, 제17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시상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9일 한국압화박물관에서 국제대전으로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제17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은 9개국에서 47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국외 작품이 195점으로 국제전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실감 나게 했다. 또한, 세밀한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담아내고 전통성과 현대성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는 등 대전의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 이번 대전에서 종합대상인 영예